'학습지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초중등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환경에 관심을 가지도록 돕기 위해 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용인형 환경교육 교재를 제작했다고 9일 전했다. 우리가 사는 고장의 환경과 생태 특성을 다양한 탐구활동을 통해 배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서다. 교재는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교구로 구성됐다. 우선 초등학생의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용인의 하천 첫 물길 생태지도’와 1~4급수에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농촌테마파크 체험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의할 농업인 '체험 강사' 10명을 추가 모집한다. 체험 강사는 자신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체험 교육을 진행, 농산물 홍보와 시민들에게 색다른 활동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용인에 주소를 둔 농업인 또는 영농법인이 대상이며, 생산 농산물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농촌체험학습지도사 교육 과정 수료자, 원예복지사ㆍ도시농업관리사 등 농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해 선발한다. 신청 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상품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농촌체험학습지도사들이 최근 트렌드에 맞춰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치유 프로그램 스토리 기획을 돕고, 실제 운영 중인 치유농장을 함께 견학하는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내 소회의실에서 4월14일부터 9월15일까지 목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생이 부담해야 하는 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19일까지 농촌테마파크 체험관에서 시민들에게 강의할 농업인 강사 20명을 모집한다. 자신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체험 교육을 진행, 농산물 홍보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2021년에는 전통장, 버섯, 테라리움, 꽃차, 허브 등 다양한 분야의 농업인이 참여해 자신들의 생산품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용인에 주소를 둔 농업인 또는 영농법인이 대상이며, 생산 농산물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농촌체험학습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0일 ‘농촌체험학습지도사 프레젠테이션’ 과정에 참가할 10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체험농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농촌체험학습지도사들이 보다 명확하고 간결하게 강의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프레젠테이션 기획안 작성법, 수강생들이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대화 기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교육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서류를 준비해 담당자 전자우편(yoora93@kor...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8월2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 나눔할 관내 대학생 60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로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학습격차가 벌어진 돌봄 아동들의 학습지도를 돕고 청년들에겐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다. 참여자들은 9월~12월 중순까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
▲용인 특례시청사 전경 (사진: 용인시청 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 나눔할 관내 대학생 50명을 3월1~5일 추가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초등생의 학습지도를 도우면서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려는 것으로 지난 15~19일 1차 모집에 이어 추가로 참여자를 선발하는 것이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18세이상 만39세이하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다. 참여자들은 오는 3월15일부터 7월까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초등학교 ...
▲용인시청사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 나눔할 관내 대학생 100명을 15~19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로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학습격차가 벌어진 초등생의 학습지도를 돕고 청년들에겐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18세이상 만39세이하 대학생과 휴학생이다. 참여자들은 오는 3~7월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초등학교 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등 258곳에서 하...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중앙도서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이들의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준비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음달 5일부터 17일까지 3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강연을 통해 그 해법을 제시한다. ‘초등생활 정복기’를 주제로 한 강연에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 및 초등교육 분야의 저명한 작가 등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 문제를 위한 해결책을 알려준다. ...
▲지난 23일 서농동 학습 지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관내 한부모 가정 초등생 13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교구 지원과 학습지도를 해준다고 밝혔다. 동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나서 도우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관내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책이나 학습교구 등을 지원할 13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학습도우미 지원을 희망한 6...